"어딘가에 당신의 짝이 있습니다"라고 말해도 믿어지지 않는다. 저자의 경험도 그러했고. 그래서 고민하게 되는 미혼의 선남선녀들이 자신의 좋은 장점들을 잘 살려서, 자신과 함께 인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를 기원하며, 결혼을 포기했던 늦은 나이에 만나게 된 쿨쿨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.